강아지 KTX 이동장, 탑승 전에 이것만 확인하면 돼
집사가 이동장을 꺼냈을 때, 솔직히 긴장했어. 보통 그 이동장이 나오면 동물병원이거든. 근데 이번엔 달랐어. KTX 타고 여행 간다고 했어.
강아지 KTX 탑승, 생각보다 복잡하지 않아. 핵심은 이동장 규격 하나야. 여기서 틀리면 역 입구에서 승차 거부 당할 수 있어. 출발 전에 한 번만 확인해.
📌 원문: 탕이사의 멍콕 블로그 — 강아지 KTX 태우는 방법 이동장 규정 총 정리
이동장 규격, 딱 하나만 기억해
멍콕이 코레일 정보를 수집·검증한 내용에 따르면, 강아지 KTX 탑승 조건은 이동장 포함 체중 10kg 이하야. 여기서 중요한 게 있어. 강아지 몸무게만 재는 게 아니라 이동장까지 포함한 무게야. 이동장 자체가 묵직한 걸 쓰면 경계선을 넘어버릴 수 있어.
이동장 구조는 반드시 밀폐형이어야 해. 바깥이 보이는 메쉬형은 안 돼. 탑승 중에 문을 여는 것도 금지야. 그리고 법적으로 지정된 맹견 품종은 이동장 사용 여부와 무관하게 탑승이 제한될 수 있어. 해당 품종이라면 출발 전 코레일에 직접 문의하는 게 안전해.
세로형 이동장이 장거리에 유리한 이유
집사가 이번에 세로형으로 바꿨어. 강아지가 자연스럽게 몸을 웅크리는 자세가 나오거든. 가로형은 안에서 몸을 펴려고 계속 뒤척이게 되는데, 세로형은 그게 덜해. 서울에서 부산 가는 긴 이동에는 이 차이가 크더라.
이동장은 탑승 후 무릎 위나 좌석 아래에 올려놓는 게 기본이야. 통로에 놓으면 지나가는 사람에게 방해가 되거든.
좌석 예약과 요금 — 헷갈리지 말 것
반려동물 별도 요금은 없어. 대신 좌석은 성인 정상 운임으로 예매해야 해. 유아 할인이나 특별 할인 운임은 적용 안 돼. 좌석은 창가 자리를 고르는 게 좋아. 통로 쪽보다 왕래가 적어서 이동장 안 강아지가 덜 불안해하거든.
탑승 전에 챙길 것들
역 입구 들어가기 전에 배변을 꼭 끝내둬. 기차 안에서는 배변 처리할 공간이 없어. 물도 탑승 1~2시간 전부터 조금씩 줄여서 이동 중 불편함을 줄이는 게 좋아. 이동장 바닥에 배변 패드를 깔아두면 혹시 모를 상황에도 당황하지 않아.
강아지와 KTX, 첫 번째가 제일 긴장돼. 그래도 이동장 규격 하나만 제대로 맞추면 나머지는 따라오더라. 창가 자리 예매하고, 역사 주변에서 배변 끝내고, 출발하면 돼.
반려견 동반 여행지와 숙소 정보는 멍콕(mungkok.com)에서 확인해봐.
— 탕이사 드림